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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주식&부동산

남북경협주, 결국은 철도와 도로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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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 결국은 철도와 도로, 그리고 공항관련주가 답일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토목 SOC 전문설계 기업인 유신입니다.

남북경협주, 유신의 매출 구성을 먼저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18년 1분기 매출 중 도로 공항 철도 구조 매출이 40%. 여기에 감리 부문 매출을 합할경우 60% 가량의 매출이 교통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 중 특정 철도나 도로 공항이 아닌 전체 교통시스템을 아우르는 매출로 60% 가량 나오는 곳이 있었나요? 게다가 이뿐만 아닙니다.


벨류에이션도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위의 표는 그동안 철도로 급등과 대장주 역할을 했던 기업들의 벨류에이션을 정리한 표입니다.
남북경협주의 대표격이 철도였었죠. 보시는 바와 같이 유신의 PSR은 피어그룹대비 가장 초저평가.
게다가 PBR의 경우에도  1배 이하.

남북경협주 중 PSR 0.5배에 PBR 1배 이하인 회사가 있을까요? 그리고 남북경협주 핵심이 SOC일텐데,교통 전문분야 기업. 매출 비중 60%기업이 또 있을까요?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회사의 조직구조만 보더라도 철도와 교통위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거래량이 적은데 유통주식수가 130만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정적이다?
부산산업과 현대건설우 유통주식수를 확인해보시죠. 품절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나.

그리고 남북경협주는 결국 3년 5년뒤 실적을 보고 들어가는 것. 여태까지의 실적은 무의미.
의미를 찾는다면 자본의 축적정도. PSR로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시총과 매출과의 관계.

남북경협주 유신을 저는 TOPPICK으로 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