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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퇴근하는데 거미 발견~~
오랜만에 다시 동심의 세계로 들어갔네요ㅎㅎ
어렸을 때 거미 관찰이 가장 재미있었거든요ㅎㅎ
혹시 거미 싫어한다면 그냥 여기부터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제가 발견한 거미는 바로 이 거미~~~
예전에 많이 봤는데 요새 보기는 참 오랜만ㅎㅎ
이게 징그러워 하는 사람들은 엄청 징그러워 하더라구요~
아따~~ 얼마나 사냥을 많이 했는지 먹이 찌꺼기가 많네요ㅎㅎㅎ
배부를거 같아요ㅎㅎ 이 거미ㅎㅎㅎ
거미줄을 아주 명당에다가 친 듯 해요ㅎㅎ
이런 거미는 집 안에는 거의 없고 밖에서 생활하더라구요.
집 안에는 검은 거미가 주로 몰래 들어와 서식하는데요.
이런 거미는 주로 밖에 있습니다. 그냥 지금까지의 제 경험을 보면 그래요ㅎ
아, 참고로 이 거미에는 독이 없어요ㅎㅎ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막 만지는건 좀 징그러울 수 있답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