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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후 차세대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구글도 세계 경기 불황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해만 두번째로 직원을 해고한다고 하네요.
수는 적지만, 올해 초에 이미 100명을 해고했고, 홍보부 직원들 200명을 더 해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직원은 총 2만명 정도로 해고율이 약 1%되겠네요. 해고 이유는 지난 5년간 구글의 눈부신 발전이 바로 그 이유라고 합니다. 그 발전 속도를 믿고 직원을 더 많이 뽑았으나, 현재 경기 불황으로 그 속도가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죠.
따라서, 과투자 현상이 나오고 있어, 구글 내에서도 비용 절감이란 차원에서 이같은 해고를 발표했습니다. 불황 앞엔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도 별 수 없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 회사는 불황에도 끄덕없는 듯 보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수익 전망은 그다지 어둡지 않고, 그에 따라 현재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죠. 해고 소식도 들리지 않고 있으니, 직원들의 사기는 구글 저리 가라일 것입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 나라 포털 기업들의 안이한 대처가 현재 이어지고 있지 않나 걱정되기도 합니다.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도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다는 느낌이니까요. 또, 소프트웨어 산업은 경기를 아주 잘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왠지 구글이 현재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걱정이 기우로 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는 적지만, 올해 초에 이미 100명을 해고했고, 홍보부 직원들 200명을 더 해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직원은 총 2만명 정도로 해고율이 약 1%되겠네요. 해고 이유는 지난 5년간 구글의 눈부신 발전이 바로 그 이유라고 합니다. 그 발전 속도를 믿고 직원을 더 많이 뽑았으나, 현재 경기 불황으로 그 속도가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죠.
그러고 보면,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 회사는 불황에도 끄덕없는 듯 보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수익 전망은 그다지 어둡지 않고, 그에 따라 현재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죠. 해고 소식도 들리지 않고 있으니, 직원들의 사기는 구글 저리 가라일 것입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 나라 포털 기업들의 안이한 대처가 현재 이어지고 있지 않나 걱정되기도 합니다.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도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다는 느낌이니까요. 또, 소프트웨어 산업은 경기를 아주 잘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왠지 구글이 현재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걱정이 기우로 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