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장소

과천시내 너무 작은듯 합니다.

반응형

경기도 과천이라고 하면 서울대공원 밖에 생각 안나실텐데요.

안그래도 과천 시내는 참 작아요~

마땅한 번화가 하나 없는듯 합니다.





과천시민회관 앞 사거리~

여기가 시내라면 시내라고 할 수 있다.





큰길가의 왼편보다는 오른편에 시내가 더 잘 형성되어 있다.

호텔도 아주 오래전부터 있다. 거의 30년은 된거 같다.





과천은 공기가 좋다고 소문이 난 지역~

그 이유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과천은 청계산, 관악산, 우면산 사이에 있는 도시다.





그렇지만, 중국발 미세먼지에는 과천도 소용없다.

저기 멀리 아파트가 보이는데 잘 회색빛으로 보인다.

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암튼 과천은 놀 곳이 없기로 유명하다.

물론, 잘 찾으면 있긴 있다.

그렇지만 근처 안양이나 강남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

잘 모르겠다면, 한번 가보면 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