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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만에 공차 방문!
공차만의 밀크를 마셨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펄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알로에 넣어봤어요ㅋ
참고로 알로에는 처음 넣어보는데요.
안 넣는게 나을뻔ㅋㅋㅋ
복잡해 보이는 공차 메뉴~~
당도 조절과 얼음조절까지 해야 되고~~
여기에 추가로 넣어야 하는 것도 정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크기와 종류도 정해야 하고ㅎㅎ
제가 보기에 어르신이나 익숙하지 못한 사람 오면 엄청 해밀듯~~
저도 해맸어요ㅋㅋㅋ
블랙밀크티에 펄은 기본~~
펄이 없음 공차 아니죠ㅋ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알로에까지 넣어봤어요 ㅋ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어렸을 때 알로에 갈아 마시다가 토할뻔 했는데 ㅋㅋ
그 이후 알로에 음료가 좋아서 마시긴 했는데...
공차에 알로에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결론은 알로에 안 넣는게 나아요 ㅋㅋ
밀크티랑 전혀 어울리지 않구요.
알로에가 아삭아삭거려요ㅋㅋㅋ
이거 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닌듯ㅎㅎㅎ
다음부터는 공차 밀크티 마시면 안 넣으려구요.ㅋㅋ
언제 공차 마실지는 모르겠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