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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국 여행

가슴 뛰는 런던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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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을 때, 한가지 후회가 되는 점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는 점입니다. 런던에 오래 살면서, 나도 모르게 런던도 그냥 평범한 곳으로 느꼈던 것이죠. 그냥 일상 생활의 한 부분으로, 아침마다 기차, 버스타고 통학하고,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 밥 한끼를 하러 그렇게 많이 돌아다녔는데, 사진은 정작 몇 장 없더군요. 게다가, 학교 시험이 끝나면, 한번 여행을 가보자 해서 많이 다녔는데, 그냥 쉬는게 목적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거의 없네요. 그 때는 사진 찍으러 다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아무튼, 이런 저의 후회를 덜어주는 영국 관광청을 찾아 아주 기쁩니다. 영국 관광청 블로그 안에는 런던은 물론 영국 사진이 아주 많거든요. 양은 물론 질도 아주 좋아 눈이 즐겁습니다.

일전에 런던을 방문했던 분들이나 저 같이 사진을 많이 못 찍어 머리 속의 기억으로만 런던의 모습이 남아 있는 분들에게는 황금 같은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추억을 되돌려 주는 '황금 사진', 그럼 잘 감상하세요~ 

* 이하 모든 사진은 영국 관광청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 그림은 클릭해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가슴이 뛰지 않나요?
저도 예전에
에핑그린의 런던 야경 사진 모음집이라고, 몇 안되는 런던 야경 사진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역시 사진의 퀄리티가 확실히 다릅니다. 전에는 이해 못했던 사람들이 사진을 왜 배우는지 이해가 되고,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이 부럽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저에겐 영국 관광청이 있어 다행입니다.

"Dreams come true, London 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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