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메리카노 사진 대방출~저는 커피숍에 자주 가거든요~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달짝찌근한게 좋은데 아메리카노도
많이 마셨더라구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일반 유명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4100원~
맛은 약간 뭐랄까 큰 특이한 색다른 맛은 없었던 거 같아요~
쓴 맛이 강하지도 신 맛이 강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맛~
그냥 수무드 하게 목구멍을 넘어가는게 좋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이런 맛을 좋아하구요~
어떤 사람들은 쓴 맛이 강한 커피를 좋아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럼 과연 투썸플레이스는 제 입맛에 어떤 위치에 오를까요?
두둥~ 두둥~
사실 저도 지금 엄청 고민 중에 있거든요ㅎㅎㅎㅎ
그리고, 지금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제가 정한 아메리카노 순위 톱 5는 커피에 반하다, 요거프레소, 커피빈, 스타벅스 그리고 카페베네 순이었는데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가 3위로 치고 올라갑니다~ㅎㅎㅎ
따라서, 아메리카노 순위는 아래와 같이 바뀝니당~!
1. 커피에 반하다
2. 요거프레소
3. 투썸플레이스
4. 커피빈
5. 스타벅스
6. 카페베네
사실, 상위 3개의 아메리카노 맛은 비슷했어요~
제 입맛에 딱 맞다는 것이죠~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만약 3개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1위를 차지한 커피에 반하다를 선택한다는
것이죠~
참고로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는 1500원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것은 만약 제가 충분한 돈이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커피 값을 지불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억만장자라고 할지라도 저는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아메리카노를 선택할 것이
란 뜻이죠.
가령, 1500원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 커피와 4100원 투썸플레이스 커피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저는 당연히 커피에
반하다를 선택할 거에요.
돈에 제약이 없다면, 가격이 싼 커피는 더 많이 마실 수 있으니까요~
제가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많이 사 놓고 다른 사람에게 드려도 되는 것이구요~
이처럼 커피를 마시는데 역시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파격적으로 값이 싼 그리고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제가 정한 커피에 반하다 순위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어디선가 커피 원가가 200원 정도라고 하는데, 아무리 자릿세라고 하더라도 너무 비싸지 않나요?
이 부분은 다음에 글을 쓰도록 할게요~
할말이 많아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