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 여행 29

해외 여행 갈 때 기본적으로 꼭 챙겨야 하는 것들

나는 영국 살면서 참 많은 곳을 여행 다녔다. 유럽에 갈 때, 여권도 챙기지 못해 비행기를 놓치기도 했고, 여행자수표를 챙겼는데, 국제학생증을 챙기지 못해 교환을 못한 적도 있었다. 해외 여행 갈 때 기본적으로 챙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 나는 이것을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네이버에 내 필명 '에핑그린'을 이미지 검색했을 때의 모습이며, 내가 여행간 곳들이 주르륵 나온다. 다만, 아래 4장의 사진은 여자 아이돌 에이핑크가 나오는데, 에이핑크를 줄여서 에핑이라고 불러서인 것 같다. 1. 여권 및 기타 서류여권은 여행갈 때 꼭 챙겨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입국조차 되지 않으니 말이다. 특히, 공항까지 갔다가 여권 만료 기간이 다되어 돌아간 분도 많이 봤다. 여권 만료 기간이 언제..

런던★영국 여행 2014.11.23 (8)

손발이 시린 겨울에 방문할 만한 런던의 박물관들

런던은 그야말로 박물관의 천국입니다. 특히, 유료박물관보다 무료인 박물관이 많아서 더더욱 유학생, 여행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 그리고 서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에 속하면서, 세계속의 큰 영향력을 지닌 그곳에서 찬란한 역사와 유물이 담겨져 있는 런던에 있는 박물관들은 다른 때보다 겨울에 방문하는 것이 다른 때보다 훨씬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에어컨도 안나오는 박물관에 여름에 가서 땀 흘리면서 보는 것보다 밖에서보다 따뜻한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그럼 겨울에 방문하면 좋을 런던의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물론, 모두 무료입니다.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런던하면 역시 대영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에서 ..

웅장한 타워 오브 런던, 감옥 그 이상의 그 곳

런던 중심에서 플릿 거리(Fleet Street)를 따라 동쪽으로 가면, 그 유명한 세인트 폴 성당(St. Paul Cathedral)이 있고, 세인트 폴 성당을 지나 더 동쪽으로 가서 런던브릿지(London Bridge)를 지나면 바로 타워 오브 런던(Tower of London)이 있다. 이곳은 옆에 큰 배가 다닐 때마다 다리가 열리는 타워 브릿지(Tower Bridge)와 함께 런던 명물로 유명한 예전 감옥으로 쓰인 곳이다. 타워 오브 런던에서 찍은 큰 배가 지나가면 열리는 타워 브릿지의 사진. 영국 역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그 곳. 런던을 침략한 최초의 노르만족 출신 왕이 성으로 지어 콧대 높은 잉글랜드를 지배했던 곳. 타워 오브 런던은 중세 시대를 거쳐 나무로 만들어졌던 성을 돌로 다시 만들었고,..

런던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 방법

어디가나 크리스마스는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런던도 마찬가지죠. 런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가장 큰 명절로 생각하고, 또 그에 맞는 여러가지 이벤트도 한답니다. 그야말로 여러가지 볼거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런던의 크리스마스죠. 하지만 어디를 가야 즐겁고 알찬 크리스마스가 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런던으로 여행가는 사람들도 런던에서 크리스마스를 100%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런던 지역 모두가 환한 불빛을 밝히며 크리스마스를 알리고 있지만, 그 중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들로 말입니다. 시작합니다~! 1. 크리스마스 환한 전등불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런던의 길거리는 화려한 전등으로 길을 밝힙니다. 그 중 런던 ..

색다른 휴식처, 런던의 비밀 정원 5곳

런던에는 공원(Park)이 참 많습니다. 그보다 작은 개념인 정원(Garden)은 공원보다 더 많죠. 런던 사람들은 공원과 정원 속의 녹색 빛깔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 같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공원과 정원에서 맞이하는 휴식은 런던 사람들의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죠. 햇빛 좋은 점심 시간에 공원에 나가보면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점심을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자기 소유의 정원도 아니면서 잡초를 뽑고 꽃에 물을 주는 그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런던에 유명한 공원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하이드 공원(Hyde Park), 그린 공원(Green Park), 리젠트 공원(Regent Park) 등이 런던 안의 큼직하고 잘 보존되어..

런던★영국 여행 2010.10.05 (1)

가슴 뛰는 런던 야경 사진

런던에 있을 때, 한가지 후회가 되는 점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는 점입니다. 런던에 오래 살면서, 나도 모르게 런던도 그냥 평범한 곳으로 느꼈던 것이죠. 그냥 일상 생활의 한 부분으로, 아침마다 기차, 버스타고 통학하고,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 밥 한끼를 하러 그렇게 많이 돌아다녔는데, 사진은 정작 몇 장 없더군요. 게다가, 학교 시험이 끝나면, 한번 여행을 가보자 해서 많이 다녔는데, 그냥 쉬는게 목적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거의 없네요. 그 때는 사진 찍으러 다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아무튼, 이런 저의 후회를 덜어주는 영국 관광청을 찾아 아주 기쁩니다. 영국 관광청 블로그 안에는 런던은 물론 영국 사진이 아주 많거든요. 양은 물론 질도 아주 좋아 눈이 즐겁습니다. 일전에 런던을..

런던★영국 여행 2010.04.10 (1)

런던이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이제 크리스마스 파티는 끝났다. 이제 내년을 위해 준비할 일만 남았다. 런던은 새해 전날 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큰 불꽃 놀이 행사를 합니다. 매년 런던이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이죠. 런던 중심가에서 가까운, 탬즈강 남쪽의 런던아이(London Eye) 근방에서 자정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불꽃놀이가 아주 크기 때문에 강 건너편은 물론, 런던 북쪽의 높은 지대인 햄스테드 히스(Hampstead Heath)에서도 뚜렷하게 볼 수 있죠. 또, 이 날만큼은 런던아이가 위치한 워털루(Waterloo) 지역은 사람들로 꽉찹니다. 2년전에 갔을 때에는 거의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였죠. 혹시라도, 걸어다니기 귀찮아서 자동차를 가져가는 불상사는 없도록 하세요. 밤새도록 도로에서 꼼짝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런던시장..

런던★영국 여행 2009.12.28 (1)

영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아름다운 해안가

올 여름은 빨리 와 본격적인 피서 시즌이 좀 더 빨리 올 것 같습니다. 미리 휴가 계획을 짜 놓고 계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만약, 이번 여름에 영국에 계신다면, 경치가 아름답고, 여름에도 바닷바람으로 시원스럽고, 해수욕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맑고 깨끗한 바닷물까지. 그런 곳이 영국에 있을까요? 있답니다. 그럼 지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본머스 (Bournemouth, Dorset) 모래사장이란 순금으로 뒤덥힌 길다란 해안이 인상적입니다. 순금이라고 칭할 만큼 부드러운 모래와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바닷가의 광활한 공간이 있어 영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여기서 공부하거나 피서를 오는 분들도 많죠. 인기가 많아 다소 사람들로 복잡하고 해안가가 더러울 수도 ..

런던★영국 여행 2009.05.31 (2)

런던에서 색다르고 알찬 관광을 하는 방법

요즘은 런던 안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런던에서 비행기 타려고 하면, 얼마나 한국 사람이 많던지, 언제나 런던-서울간 비행기는 만선(?)이었던 기억이네요. 그들이 런던을 방문한 목적은 각기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런던을 찍고 유럽을 관광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저 가이드가 가자는 대로 적당한 눈팅과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배낭을 하나 매고, 이곳저곳 알려지지 않은 곳을 스스로 찾아 돌아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호텔에 머물면서 연극이나 뮤지컬만 보러 다니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런던 명소를 찾는 분들이 많기에 그런 런던 명소에서의 색다르고 알찬 관광을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그저 건물들 사진이나 찍는 수박 겉 핥기..

런던★영국 여행 2009.05.28 (12)

런던에서 일요일 오후 소풍가기 가장 좋은 공원은?

런던 생활에 큰 활력소를 주는 녹색지대, 공원. 런던도 여의도만큼 큰 공원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작은 공원들이 많아 런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회사원, 관광객을 비롯 런던이란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가끔 날아다니는 새들도 바라보는, 아낌없이 주는 자연 속에 인간들은 삶의 활력소를 찾는 것이죠. 저도 공원을 좋아해서 점심시간이면 가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원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던 기억이 나네요. 날씨 좋은 날 공원 벤치에 앉아서 점심을 먹을 때면, 눈 앞에 펼쳐지는 이미지와 음식의 맛이 뇌에서 뒤섞여 황홀하기까지 한 느낌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런던페이퍼(thelondonpaper)..

런던★영국 여행 2009.05.2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