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풀럼 구장 주변이 쾌적하고, 조용하고, 공기 좋고 그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풀럼 구장이 위치한 크레븐 코티지(Craven Cottage) 구장은 런던 남서쪽 템즈강변에 위치해 있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경우라면, 비숍스 공원을 꼭 지나쳐야 합니다.
당시, 설기현을 못 보고 집에 돌아오면 좀 아쉽기도 했지만, 다시 비숍스 공원을 통해 집에 오는 길이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곤 했죠. 아기자기한 원두막집, 이름 모를 조각상들, 푸르른 잔디와 나무들,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등 좋은 공원이 가져야 할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어느 휴일 날에 도시락 들고, 소풍을 떠나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그럼,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런던에서 하이드 파크, 그린 파크 혹은 햄스테드 히스처럼 유명한 공원은 아니지만, 비숍스 공원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은 공원입니다. 런던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시간내서 한번 꼭 가보세요. 추천!!
"Dreams come true, London pointer!"
(이메일 주소: eppinggreen@londonpoi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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