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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견

제주도 바닷가 쓰레기 버리고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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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요즘 많이 오는데요.

여전히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분들이 많네요.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으라는 초딩적인 멘트를 하기 싫지만...

그래도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자기가 치웠음 합니다.





제주도 바닷가는 정말 아릅답습니다.

청정제주라고 하는 이 곳~

그렇지만, 세세히 보면 쓰레기가 곳곳에 눈에 띕니다.





여기 앉아 바닷가를 봤을 사람들~~

그 사람들은 이렇게 쓰레기를 놓고 갔습니다.

이 쓰레기는 누가 치울까요?

가져가서 쓰레기통에 넣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건너편에도 누가 먹다 남긴 음식물과 플라스틱 용기가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국인들 욕할게 없어요. 중국인들이 제주도 와서 쓰레기 버린다고 비난하는데요.

우리 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우지 않은 이 쓰레기들 바람 불면 바닷가로 흘러들거는데요.

요새 논란인 미세플라스틱 있잖아요.

결국 이렇게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생기는겁니다.

결국 돌고돌아 인간의 몸에 쌓이는 것이죠.

지금 당장이 아니라고 마음대로 하는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