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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일이 있어 나왔는데요.
일이 일찍 끝나 스타벅스에 갔답니다.
갔는데 역시나 너무 이른듯 아무도 없더라구요ㅎㅎ
고요한 스타벅스의 모습~~
아침 일찍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힐링을 했답니다.
물론 이 힐링은 얼마되지 않아 깨졌어요ㅋㅋㅋ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구요ㅋㅋ
여기는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도에도 스타벅스 있어요ㅎㅎ
혹시라도 없을거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 참에 알아두시구요.
저 유리창 너머에 한라산이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이쪽은 서귀포 바닷가쪽인데요.
날이 흐려서 보이질 않네요.
원래 저 멀리에 바닷가가 보이거든요.
그냥 야자나무 보면서 제주도를 느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