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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주식&부동산

이유 없이 주가급등락을 한다면 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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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항상 변동한다.

그것이 주가의 속성이다.

위로든 아래로든 방향성을 띄며 변동한다.

그렇지만, 일순간 급변하는 경우가 있다.

갑자기 오르거나 갑자기 내리거나 할 때 말이다.

그런데 그 이유를 찾아봐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왜 주가가 변동하지 검색해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물론 종종 이미 나온 뉴스에 반응해 주가가 급변하는 경우도 있다.

어닝쇼크, 검찰조사 등의 뉴스가 뜨면 주가는 급락하게 된다.

공장 화재, 금리 변동, 정치적인 이슈 등 역시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주가 급등락에 이유는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마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로 주가가 급락하는데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 주변에도 네이버 토론방이나 둘러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요즘 들어 주가 급등락의 이유는 더욱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경제적인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보다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가장 흔한 예는 동호회나 특정 주식 전문가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이다.




동호회를 통해 특정 매매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개인투자자들이 원래는 혼자 매매를 했지만, 요즘은 모여서 하는 경우다 많다.

개미들이 모여봐야 개미떼에 불과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안심을 하는 듯 하다.

이런 경우 짧은 시간내에 주가 변동이 생길 수 있다.

특정 주식을 갑자기 매수할 때 또는 매도할 때 급등락하는 것이다.

물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오곤 한다.


그리고, 여전히 주식 투자하는데 주식전문가라는 사람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자신이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몰라 다른 사람이 사라는걸 사는 것이다.

주식을 모르지만, 돈은 벌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주식전문가들이 여전히 많다.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하는건 이들이 추천한 주가가 하락해도 이들은 책임지지 않는다.

여하튼, 특정 전문가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주가 급등락이 생길 수 있다.

물론, 이역시 나중에 다시 주가는 재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주식매매 주체는 기관, 외국인 그리고 개미다.

원래는 주가 변동은 기관이나 외국인에 의해 주도된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서는 개민들의 입김도 조금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롬 위에서도 누누이 말하지만, 짧은 시간동안이 많다.

그렇기에 이런 주가 금변동은 뉴스나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다.

일부 투자자는 왜 주가 금변동이 생기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짧은 순간의 주가 급변동에 신경쓰기 보다 그 기업의 가치에 주목하길 바란다.

참고로 유통주식이 적을수로 주가 변동은 더 커지니 유의해야 한다.